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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을 거룩하게 하는 절기 대속죄일
    Elohist 2017. 9. 15. 12:47



    백성을 거룩하게 하는 절기 대속죄일



    새언약 절기에 대해 아시나요?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절기에는 유월절로 시작하는 3차 7개 절기가 있는데요.

    새언약 절기에는 택한 백성들에게 주시기 위한 모든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숭고하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는 진리가 새언약 절기입니다.


    그런데 사도시대 이후 사단에 의해 새언약이 변개되어 사라지게 되었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시기까지 약 1600년 동안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이 시기를 성경에서는 진리가 없는 흐리고 캄캄한 세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흐리고 캄캄한 세상에 마지막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성경 예언대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폐지되어 없어졌던

    새언약 절기를 회복하여 주셨고,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시온(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 절기 중에 대속죄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이며, 올해 양력으로는 9월 30일입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거룩하게 하는 절기로써 참으로 중요한 날이고 큰 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팔절 절기를 정하셔서 대속죄일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나팔절은 성력 7월 1일로써 올해 양력으로는 9월 21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대속죄일 절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대속죄일"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레 23장 27절). 오늘날 우리도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속죄일을 지켜야만 합니다.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죄를 사함 받았다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속죄일을 기념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1년 동안 지은 죄를 사단, 마귀에게 넘기는 날이기 때문에 사단,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대)속죄일을 지키지 못하게 안간힘을 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만 허락하신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는 자들의 정체를 밝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下山)하였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神)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너무나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히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게 했고, 그 날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 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贖罪)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 날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출 32장 1-35절). 



    대속죄일의 의식

    1) 아사셀 염소는 사단의 표상물 

    구약시대의 대속죄일 의식을 살펴보면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히게 됩니다. 그 중 한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이 되고 또 다른 한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며 그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곧 평시에 범한 백성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을 통하여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하는 일인데, 평시에 범한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그것이 유월절이나 대속죄일 같은 절기를 통하여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서 그 이치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레 16장 6-22절). 


    2)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히 9:7 “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대속죄일의 예언과 예언 성취

    1) 예언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 받다가 죽게 됩니다. 


    2) 예언 성취

    우리의 죄 → 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 받다가 영원히 멸망 받게 됩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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