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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영혼문제 - 우리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Elohist 2018. 7. 24. 00:30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운 영혼문제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영혼문제는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깨닫게 되면 넘치는 기쁨이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알 수 없었던 성경에 기록된 천국의 비밀을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게 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우리 육체가 태어날 때에 

    영혼도 함께 생긴 것일까요?


    만일 육체가 태어날 때 영혼이 함께 생겼다면

    육체가 죽을 때 영혼도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가 없어져도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고 가르칩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요한계시록 6장 9-11절]


    이처럼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살아 있습니다.

    이는 영혼이 육체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육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우리 영혼은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요?


    놀랍게도 우리 영혼은 이 땅에 태어나기 이전에도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실례로 예수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우리 영혼이 육체 탄생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기로 태어나 자라나서

    성인이 되셨고 또한 죽으셨습니다.


    육적 삶만 보면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육적 삶을 오래 지켜본 나사렛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태복음 13장 54-57절]


    이처럼 예수님의 육적 삶이 우리와 똑같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똑같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 이전에 어디에 

    계셨는지를 알면, 우리 영혼의 과거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만일에 예수님과 우리들이 영·육 간 구별되어 있다면 

    장차 우리가 부활 한다는 문제나, 하늘나라에 간다는 

    문제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우리는 영·육 간 같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상태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다르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하고 다른 것은 지위 뿐이요, 

    영적 상태는 우리와 똑같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깨닫게 하는 증거가 되듯이,

    예수님의 전 세상은 

    우리의 전 세상을 알려주는 증거가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태어나시기 전에

    어디에 계셨을까요?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한복음 6장 38절]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시기 전에 천국에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 역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 있지 않았겠습니까?


    천국은 우리 영혼의 본향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운 영혼문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믿음을 온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혹시 궁금하지 않나요?

    하늘에 있었던 우리는 

    왜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된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했는데요.

    못보신 분은 아래 링크된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세요.



    왜 우리는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태어나서 

    온갖 고통을 겪으며 살게 되었을까요?

    http://gabriel567.tistory.com/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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