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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혼문제와 도피성 제도
    Elohist 2018. 9. 4. 23:15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남은 백성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마지막 비밀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때 허락하신 생명의 진리는 사도 시대 이후 한 가지씩 변하기 시작하여 중세 종교 암흑세기 동안 사라지게 되었고 인류는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므로 성경에 인봉된 구원의 진리가 다 깨우쳐져야 할 때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진리를 갈망하시는 분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근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기별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혼문제와 도피성 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영적으로 보면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들이 쫓겨내려온 영혼의 감옥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범죄하여 이 땅에 쫓겨내려온 범죄한 천사들입니다.

    이 문제를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천사들을 지옥에 던져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였으며,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베드로후서 2장 4절]



    '아침의 아들 계명성'도 쫓겨나 지상으로 내려왔고,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이사야 14장 4~15절]



    '화광이 발하는 보석 사이로 왕래하던 그룹천사'도 

    쫓겨나 지상으로 내려왔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에스겔 28장 11~17절]


    '큰 용과 그의 사자들'도 쫓겨나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하였으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장 9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틀림없이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들이 쫓겨 내려온 영혼의 감옥입니다.

    또한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바벨론 왕이나 두로 왕처럼 하늘에서 범죄하여 

    쫓겨 내려온 천사들입니다.

    여기에 대해 솔로몬과 욥을 통해서도 알려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늘에 있었던 천사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언 8장 22~30절]


    욥도 지구가 창조되기 전부터 존재하였고

    하늘에 있었던 천사였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장 1~21절]


    솔로몬과 욥처럼 우리도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였었고 하늘에 있었던 천사였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이런 영혼 문제를 

    도피성의 제도를 통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도피성, 죄를 지은 사람이 마음 놓고 도망하거나 피할 수 있는 장소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그곳은 존재했다.




    도피성, 미스터리한 법




    A.D. 300년경, 삼한시대에 죄인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가 있었다. 

    ‘소도(蘇塗)’다. 소도는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하더라도 그를 돌려보내거나 잡아갈 수 없었다. 

    그런데 소도와 같은 곳이 훨씬 이전에 존재했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3500여 년 전이다. 

    성경은 이곳을 ‘도피성’이라 이름하고 있다.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 

    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민수기 35:11~32)


    하나님께서는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위해 도피성을 만들어 피난처를 제공하셨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상처는 상처’로 갚아야 하는 

    엄격한 제도 안에서 실수로 살인한 자를 보호할 법적 도구가 필요했던 것이다.

    (출애굽기 21:23~25)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어떻게 도피성에서 나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죄의 형량에 따라 도피성에 갇혀 있거나 

    오늘날의 보석금과 같은 속전을 내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만이 감옥이나 다름없는 도피성에서, 

    그리고 죄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도피성에서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



    대제사장의 죽음과 죄인들의 자유, 이 미스터리한 법의 진실은 무엇일까?

    지나간 성경의 역사는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오늘날 인류의 고향이 어디인지, 

    왜 이 땅에서 고통 중에 살 수밖에 없는지를 알려주셨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 구원자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다시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내려오신 이 땅, 즉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곧 하늘에서 잃어버린 존재라는 의미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3)


    하늘에서 잃어버린 이유는 인류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 죄의 값을 ‘사망’이라고 기록했다(로마서 6:23). 

    즉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쫓겨내려 온 영혼들인 것이다.

     지구는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곧 영적 도피성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기쁨보다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 더 많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구 도피성에서 해방받아 

    어떻게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구약시대 대제사장의 실체는 예수님이다. 

    대제사장이 죽어야 도피성의 죄인들이 해방되었던 역사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영적 도피성의 죄인들, 

    즉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해방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곳에서 해방받아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겨주셨다.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행하시는 장면이다.

     인류가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희생이 담겨 있는 유월절을 지키는 것뿐이다. 

    모든 인생들은 지금 영적 타향살이 중이다. 

    타향에서 살아가는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다. 

    늘 고향을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하늘 고향에 돌아가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자 한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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