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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부와 성자과 성령의 이름을 주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 -하나님의교회 진리-
    Elohist 2018. 9. 19. 22:41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진리에는

    '시대별 구원자와 새 이름'이 있는데요.

    이 내용을 보면 이 시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구원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삼위일체의 진리를 통해 바라보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일체이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각각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께서는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인삼역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역할, 아들의 역할, 성령의 역할을 하신 것이죠.

    여기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시대별 구원자와 새 이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습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가 있나니

    [전 3:1]


    하나님의 구속사업 역시 

    기한, 즉 시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지금부터 이 문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기한뿐만 아니라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영혼의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약 6천 년 동안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기간을 세 시대로 나누시고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아들성령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이 말씀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 날까지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나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입니다.

    침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주신 진리이므로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아들성령, 세 가지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 이름은 시대를 따라 주어졌습니다.


    1.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지 알아봅시다.


    먼저 성부시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1]


    성부시대에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대로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외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서

    성자시대가 되면 어떨까요?


    성자시대에도 구원자의 이름이 계속 여호와일까요?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행 4:11-12]


    누구 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했나요?

    예수님입니다. 다시 말해,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일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성부 여호와와 성자 예수님은 같은 분이므로

    이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예수 외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 4:12]


    이는 여호와의 이름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성부시대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듯이 구원자의 이름에도

    시간의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서

    성령시대가 되면 어떨까요?


    성령시대에도 구원자의 이름이

    계속 예수님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중의 아버지의 이름은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어느 시대에 등장할 구원자의 이름일까요?

    바로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성령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예수님에게는 새 이름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새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일까요? 아들의 이름일까요? 성령의 이름일까요?

    성령의 이름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성령의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님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 곧 성령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알고 있나요?

    아닙니다.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은 아무나 알 수 있는 이름이 아닙니다.

    오직 받는 자 곧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한 자만이 안다고 했습니다.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2:17]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속의 경륜을 세우시고 세 시대로 나누셔서

    각 시대마다 다른 구원자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2. 각 시대마다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성부시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편 116:4]


    성부시대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나요?

    여호와입니다.

    왜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성부시대 구원자가 여호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서

    성자시대가 되면 어떨까요?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예수님)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기 전까지

    제자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부터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시대가 바뀌어 구원자의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각 시대마다 성도들은 그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만일 성자시대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고집한다면

    그 기도가 응답 받을 수 있었을까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새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시대를 살고 있으므로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의 구원자도 

    오직 성경을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의 이름 

    곧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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