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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삼위일체란 -하나님의교회 진리-
    Elohist 2018. 9. 18. 23:08


    성삼위일체(聖三位一體)란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물의 상태 변화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물과 수증기와 얼음은 각각 이름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근본은 동일한 물(H₂O)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이름도 다르고 

    모습도 다르지만 근본은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같은 분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사 9:6]


    이 말씀은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곧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아기, 한 아들로 이 땅에 오실 예언입니다.


    이 예언따라 오신 분이 누구신가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동일한 분이십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깨달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8]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근본은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분으로 믿었습니다.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5]


    성자 예수님은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또 다른 말씀을 통해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 1:8]


    여호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는데

    계시록 22장에서는 예수님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계 22:13, 16]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가운데

    처음과 끝 글자로서,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는 뜻입니다.


    만일 성부와 성자가 다른 분이라면,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 성자 예수님보다

    먼저 존재하셔야 합니다.


    동일하게 알파, 즉 처음이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두 알파, 즉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성부 ----- 일체 ----- 성자

    여호와        =          예수 



    다음으로 성부성령이 

    같은 분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은 자신 외에는 알지 못하듯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신다고 했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그러므로 성부와 성령은 일체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자성령이 

    같은 분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 2:1]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써

    보혜사로도 번역됩니다.

    즉, 대언자와 보혜사는 같은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시요, 우리의 보혜사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의 보혜사(파라클레토스)가

    성령이라고도 증거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 14:26]



    그러므로 성자와 성령은 일체입니다.


    지금까지 살표본 것처럼

    성부, 성자, 성령은 같은 한 분입니다.



    동일한 물((H₂O)이 온도에 따라

    세 가지 모양을 가지듯이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인삼역을 하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성삼위일체'에 관한 진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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