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는 역사가 시작되는 해돋는 곳, 동방 먼 나라는 대한민국

요한계시록 7장에 예언된 인치는 역사는

사방의 바람으로 비유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에

시작된다는 것을 지난 포스팅에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인치는 역사는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7:2~3]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인치는 역사는 해돋는 곳, 동방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동방 먼 나라에서 구원자가 등장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사 46:10~11]

하나님께서는 동방 먼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략(구원의 역사)를 

이룰 독수리로 표상된 사람을 부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독수리는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출 19:4).

따라서 독수리로 표상된 사람은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구원자입니다.

그렇다면 동방 먼 나라에 등장하시는 구원자는 누구실까요?

초림 예수님은 동방 먼 나라가 어닌 이스라엘에 오셨습니다.

따라서 동방 먼 나라에 오시는 구원자는 

요한계시록 7장에 예언된 최후의 재앙이 임하기 전에 등장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재림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예언된 해돋는 곳, 동방 먼 나라는 어디일까요?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은 밧모섬과 이사야 선지자가 계시를 받은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해돋는 곳, 동방 먼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왜냐하면 위치상으로도 대한민국이 맞고 성경 예언대로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대한민국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은 무엇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