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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계시록 7장에 예언된 인치는 역사는 언제 시작될까
    Elohist 2018. 9. 12. 11:35


    요한 계시록 7장에는 마지막 재앙이 임하기 전에 

    인치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7:1~3]



    인치는 역사는 언제 시작될까요?

    인치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무엇을 붙잡았나요?

    사방의 바람입니다.

    그러면 네 천사가 붙잡은 사방의 바람은 무엇일까요?

    사방의 바람이 놓이면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한다고 하였으므로

    바람은 재앙을 의미하는데요. 어떤 재앙일까요?

    예레미야 4장의 말씀을 보면 

    성경에서 바람은 전쟁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함도 아니며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 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렘 4:5~12, 19]


    그러므로 네 천사가 붙잡은 사방의 바람은

    동서남북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세계대전쟁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네 천사가 붙잡은 사방의 바람은 어떤 세계대전쟁일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알려면 천사들이 사방의 바람을 붙잡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무화과나무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

    이일 후에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계 6:12~14, 7:1]


    네 천사가 사방의 바람을 붙잡기 전에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성경에서 하늘의 별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표상하고 있고(창 15:5),

    무화과나무 역시 이스라엘 민족을 표상하고 있습니다(눅 13:6).


    따라서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는 예언은

    이스라엘 민족이 대풍(큰 바람) 곧 큰 전쟁으로 많이 희생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많이 희생된 세계대전쟁은 어떤 전쟁이었나요?

    2차 세계대전입니다. 이때 독일 나치의 유대인 말살정책에 의해서 

    어린아이 120만명을 포함하여 600만명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네 천사가 붙잡은 사방의 바람은 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렇다면 인치는 역사는 언제 시작될까요?

    사방의 바람으로 비유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언제 끝났나요? 1945년입니다.

    그러므로 인치는 역사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에 시작이 됩니다.

    이 예언대로 오늘날 인치는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치는 역사는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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